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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가볍게 여겨 방치한 목 통증, 디스크 아닌 사경증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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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목 통증이 초래되는 원인으로는 경추 부위의 골관절염, 목 디스크나 경추뼈가 퇴행성으로 커져 경추신경을 누르는 경우, 교통사고나 충격에 의해 목 관절이 앞뒤로 충격을 받는 편타성 손상이 초래된 경우, 류머티즘관절염, 뇌수막염등의 경추부위 염증에 의한 경우가 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원인이 아니면서 서서히 시작된 목 통증은 근긴장이상증의 한 형태인 사경증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있다. 어떠한 경우에 사경증으로 진단이 되는지 함께 살펴보자.

 

 

사경증의 원인과 증상

 

일반적으로 경부 근긴장이상증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목 근육이 경직되며 수축과 긴장이 조절되지 않아 목이 중심에서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거나 위치가 바뀌게 되는 질병이다. 근육수축이 지속적 혹은 반복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수축에 의한 목 떨림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개 40~60대에서 발병하고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 경부 근긴장이상증에 대한 원인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뇌의 깊은 부위에 있는 뇌기저핵과 소뇌연결로에 이상이 있어 초래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경증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을 못 잔 경우, 혹은 흥분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악화되며 근긴장이상증은 특이하게도 어떤 자세를 취하거나 머리 뒷부분을 벽에 대거나 손으로 얼굴, 뺨, 턱, 이마부위를 만지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는 현상이 있다. 이 현상은 근긴장이상증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소견이다.

근긴장이상증은 소수환자에게서는 일시적으로 없어지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수일에서 수년 후에는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 정도의 극소수에서 완전히 증상이 없어지기도 한다.

경부 근긴장이상증이 진행된 경우에는 목 통증을 유발하는 일반적인 원인 중 척추관절염, 경부신경압박, 경추신경관 협착을 이차적으로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경부 근긴장이상증은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

 

 

사경증의 다양한 양상과 진단

 

목 부위에 통증이 지속되면 대부분 목 디스크를 의심한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이 뇌 일부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사경증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경부 근긴장이상증은 서서히 진행되고 통증이 잘 유발되며, 목의 근육이 수축되는 부위에 따라 목의 모양이 달라져 턱이 한쪽 어깨 방향으로 돌아간다. 이를 사경증이라 하며 턱이 가슴 쪽으로 기울어지는 경우 전경증, 귀가 어깨 쪽으로 기울어지는 경우는 측경증은 외측기울증, 턱이 들리면서 목이 뒤로 기울어지는 경우를 후경증이라 한다. 목의 모양을 구분하여 병명을 달리 하는 이유는 근긴장을 초래하는 목 근육이 서로 다르고 주사치료 시 근육 주사 부위도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목에 국한되는 경부 근긴장이상증에 대해 설명을 하였지만 근긴장이상증으로 외래에 내원하는 환자를 살펴보면 이밖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목에 나타나는 사경증과 함께, 눈꺼풀의 근긴장이 초래되어 눈꺼풀 수축으로 인해 눈꺼풀이 떨리고 심한 경우 수초 동안 눈이 감기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손이나 팔에 근긴장이 초래되어 물건을 쥐고 있다가 떨어뜨리기도 한다. 또한 펜을 쥐고 글을 쓸 때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가거나 손이 심하게 떨리기도 하여 글을 쓰는 것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얼굴근육의 긴장도가 증가하면서 얼굴이 자주 찡그려 지는 경우도 있고, 걸을 때 발 모양이 꼬이거나 까치발로 걷는 경우도 근긴장이상증이다.

이상 앞서 나열한 증후들이 사경증을 의심할 수 있는 징후들이다. 요약하면 목의 모양이 바뀌며 목 근육에 통증이 있고, 목을 움직일 때 운동제한이나 떨림이 초래되며, 감각속임수 현상이 나타나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나 피곤할 때,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거나 제대로 자지 못한 경우 혹은 흥분 시에 증상이 악화된다. 이런 증상이 관찰되면 반드시 근긴장이상증을 전문으로 진단하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오진으로 인해 치료 시기가 늦춰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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